2025년 기준 경기도 시군별 출산장려금과 양육비 지원 내용을 한눈에 확인하세요. 그 외 혜택을 빠른 정보를 원하시면 아래 버튼에서 확인하세요.
경기도 출산장려금 지급 시군
경기도 내 출산장려금은 시군 조례에 따라 첫째아부터 다섯째아 이상까지 다양하게 차등 지급되며, 최대 2,000만원까지 지급하는 곳도 있습니다.
● 첫째아 이상 지원 시군 (25개)
고양, 용인, 성남, 화성, 안산, 남양주, 안양, 평택, 파주, 광주, 의정부, 광명, 군포, 하남, 오산, 이천, 구리, 포천, 의왕, 양평, 여주, 동두천, 가평, 과천, 연천
이 시군에서는 첫째아 출산 시부터 출산장려금을 받을 수 있으며, 고양시는 첫째아 기준으로도 100만원을 지급합니다.
● 둘째아 이상 지원 시군 (4개)
수원, 시흥, 김포, 안성
이 시군들은 둘째아 이상 가정에 출산장려금을 제공하며, 수원은 셋째아 출산 시 최대 500만원까지 지급합니다.
● 넷째아 이상 지원 시군 (2개)
부천, 양주
이 두 시군은 넷째아 이상 자녀를 둔 가정에 고액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며, 부천시는 최대 700만원(10회 분할)을 지원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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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경기도 출산장려금·양육비 지원 혜택 |
양육비 지원 시군
경기도의 일부 시군에서는 출산장려금 외에도 양육비(매월)를 지원합니다. 양육비 지원은 대부분 둘째아 또는 셋째아 이상 자녀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, 월 3만원에서 최대 20만원 수준입니다.
지원 시군: 성남시, 안산시, 평택시, 광주시, 이천시, 여주시, 과천시
- 이천시: 셋째아 이상에게 월 5만원
- 과천시: 둘째~다섯째 자녀에게 양육바우처 차등 제공
- 광주시: 셋째 이상 자녀에게 월 20.9만원 지급
주목할 만한 고액 지원 시군
- 하남시: 넷째아 출산 시 최대 2,000만원 (4회 분할)
- 양평군: 다섯째 이상 출산 시 2,000만원 지급
- 가평군: 넷째아부터 2,000만원 (10회 분할)
- 여주시: 셋째아부터 1,000만원 (5회 분할)
이 시군들은 특히 다자녀 출산 가정에 대한 혜택이 크기 때문에 이사나 거주지 선택 시 참고하면 좋습니다.
지원 기준 요약
각 시군마다 공통적으로 요구하는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.
- 주민등록 요건: 최소 6개월 이상 거주 필요 (일부는 1년 이상)
- 동일세대 등록: 보호자와 출생아가 같은 세대로 주민등록
- 신청 기한: 출생(입양) 후 6개월~1년 이내 신청 필수
알아두면 좋은 사항
- 모든 출산장려금 및 양육비는 시군별 조례에 근거하여 운영되며, 지급방식(일시지급/분할)도 다양합니다.
- 장애인가정, 다자녀가정, 입양가정의 경우 별도 추가지원 존재
- 보다 정확한 정보는 해당 시군의 여성가족과, 보건소, 아동복지과 등에 문의 필요
경기도 출산장려금과 양육비는 출산 가정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도입니다. 출산을 앞두고 있거나 자녀 양육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꼭 각 시군의 조건을 확인하고, 필요한 혜택을 빠짐없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.
